5시반 경에 하우스를 둘러보았다. 수박참외밭에 3시간 관수를 했다. KMS 총무가 수박참외 하우스에 들러 잠간 인사했다. CJS 씨에게 양배추 모종 두개를 얻어 내 텃밭에 심고 물을 주었다.
아내에게 내일 점심 때 쯤에 집에 간다고 카톡메시지를 보냈다. JJH 씨가 오전에 일나갔다가 들어 왔는데 오후에 다시 나간다고 메시지가 왔다. 바나나를 시원하게 냉동고에 넣었다가 JJH 씨가 오후 일나갈 때 주었다. 내 방에 잠시 들러 바나나를 가져가며 내 장화도 빌려서 신고 갔다. JJH 씨가 일 끝나면 당구처러가자고 한다. 피곤할 텐데 무슨 당구냐고 하니 형님이 좋아하니 자기는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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