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항 순서
- 항만청 : 선박 자체의 출항신고
- 세관 : 선박 승선 인원의 출입항 신고
1) 승선인원명단, 여권, 출항신고서 제출
2) 위 서류에 Port Clearance 도장 받기 (다음 항구에 문제 없이 입항하려면
필수임)
- 출입국관리소 : 여권에 출국 도장 받기
수속을 마치면 통상적으로 24시간 내, 혹은 12시간 내에 출항 (국가발로 다름)
2. 입항순서
- 현장에 도착하거나 도착하기 직전에 VHF 16번 비상체널을 열고 해당 항구의 Port Control을 호출
** 24시간 전에 입국요청을 해야하는 나라도 몇 곳 있음
피지는 세관, 일본은 해상보안청에 팩스로 사전 통보해야 함
대부분은 사전 통보 없이도 입국 가능 (단, 사회주의 국가들은 까다로울 수있음)
- 교신이 이루어지면 입국 체크인 요청하기
1) Port Control 측에서 질문하는 내용에 응답하기
– 배의 크기(길이)
– 배의 흘수선(배의 깊이 Depth)
– 배의 국적(자국적기 계양)
– 승선인원
– 승선인원의 국적 (국적이 따라 그 나라에 입국을 거절 당할 수도 있음)
2) 이 때, 요트의 정박지에 대해 문의할 수 있음 (알아보고 답해주기도 함)
- 마리나(또는 해안)에 도착하여 C.I.Q 받기
C.I.Q (Custom세관, Immigration출입국, Quarantine검역) 받기
어떤 나라는 상륙허가증(Shore Pass)을 주는 나라도 있음
https://youtu.be/BaEV-Kg8osc “김승진 선장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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