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16 april 2022

옆동에 사는 딸이 운전하여 미사경전공원에 벗꽃 구경을 갔다. 그런데 벚꽃이 다 떨어졌다. 넓은 공원을 걸으며 봄을 건너띄고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하남 스타필드에 가서 저녁 식사로 탄탄면을 먹었다. 딸이 운전을 차분하게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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