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세탁기를 돌리고, 오이와 호박을 심었다. PYD씨와 곡산농원으로 가며 서석읍에 들러 사전투표를 했다. 오늘 하루는 하우스 물주기, 산목련 가지치기, 점심 식사 후 연 대표의 동창리 농장 견학, 산작약 파종을 했다. 5월은 월요일 잠시 와서 하우스 물주기로 10회 멘토링을 채우기로 했다.
센터에 돌아와 빨래를 널고 텃밭을 둘러보니 오이와 호박에 진딧물이 있고 개미가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잎이 말린다. 풍월로 들은 주방세제를 희석하여 잎에 뿌린 다음 반나절 후에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면 진딧물이 죽는다고 하여 그렇게 해보았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