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의 방향전환

1. Tacking

Tacking은 요트가 CLOSE HAULED로 범주하다 반대편 CLOSE HAULED 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다.

미추홀요트학교 PPT자료에서 발췌함

왜 Tacking을 해야하나요?

Tacking은 풍상쪽의 목표를 향해 범주해 가기 위해 필요하다.

요트가 선수(Bow)에 바람을 받으며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직선으로 범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풍상에 NO GO ZONE이 있기 때문이다. 풍상으로 요트가 A에서 B지점으로 가려고 한다면 CLOSE HAULED로 가다 Tacking하여 다시 CLOSE HAULED로 가는 지그재그로 방식으로 범주해야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Tacking
2. Gybing (Jibing)

Gybing은 BROAD REACH로 범주하다 반대쪽 BROAD REACH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다. 연습할 때는 (QUATERING) RUN에서 반대편 (QUATERING) RUN으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 쉽다.

미추홀요트학교 PPT자료에서 발췌함

왜 Gybing을 해야 하나요?

Gybing은 요트가 풍하로 범주하며 파도로 인해 선체의 Pitching이 클 때 안전한 항해를 위해필요하다.

요트가 선미(strun)에 바람을 받으며 풍하로 범주할 때 B에서 A로 직선으로 DEAD RUN하면 요트는 전력질주를 하게된다. 파도가 적당하면 문제가 없지만, 파도가 선수에 부딪혀 배를 앞뒤로 흔드는 Pitching이 크면 요트 선체나 마스트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Pitching이 클 때 풍하로 BROAD REACH 나 QUATERING RUN으로 범주하고 Gybing을 하면서 풍하 방향으로 항해하는 것이다.

Gybing

주의할 점 Gybing 할 때는 Tacking을 할 때보다 Sail이 바람에 의해 갑자기 반대편으로 넘어갈 위험이 있다. 이렇게 되면 Main Sail이 CREW의 몸을 때리거나 마스트를 부러뜨릴 수 있다. Sheet를 잘 잡고 적절한 타이밍에 Sail이 의도한 대로 넘어갈 수 있도록 집중하여야 한다.

Captain Nadaun이 인터넷 서핑을 하며 이해한 것을 정리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참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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