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용 자동조타장치

Windvane 과 Autopilot

자동조타장치는 바람과 전기를 이용하는 2가지로 분류한다. 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말 그대로 Windvane이고, 전기를 이용하는 것이 Autopilot이다. 바람이 약할 때는 Autopilot을, 바람이 강할 때는 Windvane을 사용하며, 바람이 아주 강할 때는 수동조타를 해야 한다.

1. Windvane

Windvane은 풍력 자동조타기라고 옮길 수 있겠다. 장거리 cruising이라면 Rudder와 연계시킨 Windvane을 권장한다. 이것은 언제나 확실하게 작동되는 장점이 있다. cruising yacht에서 Windvane 하나가 몇 사람 몫을 한다.

장거리 항해 시 꼭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200만원 정도로 가격이 낮아 졌다고 한다. single hander나 double hander와 같이 소수가 장기간 항해할 때는 필수적이다. 외국 책에 자전거 부속으로 자작하는 방법도 나와 있다고 한다. 비교적 강풍에서 Windvane을 쓴다. 바람이 이 보다 약하면 Autopilot을 쓴다.

2. Autopilot

Autopilot은 전기를 이용해서 배가 일정한 방위각으로 가게 되어있다. 서해안 짧은 구간에서는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강풍이 불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한 단계 높은 기기를 구입하라고 한다.

예를 들어 30“요트인 경우는 40”용 Autopilot을 설치한다. 어선처럼 일이 많은 배는 대부분 자동조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요트에서 상대방 배는 적이고 장애물이라고 인식하라. 연안이나 복잡한 항로에서는 자동조타기 보다 직접 수동조타 하는 것이 좋다

Windvane
Aut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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