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13 may 2022

종일 세놓을 집의 강화마루 메꾸기 작업했다. 결과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는다.

이사한 집에 오니 처제가 와 있다. 이사한 집은 문 앞부터 발 디딜 틈이 없다. 쌓여 있는 나무 상자를 작은 장 위에 올려주고 아들 방에 널려있는 것들을 발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치워놓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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