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CGN TV로 예배를 보았다. 이젠 예배당 예배에 제약이 없어져서 교회의 좌석이 꽉 찼다.
아들이 저녁에 가족과 식사를 예약해 두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한다. 사위도 함께했다. 이번에는 아들이 변호사 시험합격을 감사하며 만든 자리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다.
나는 저녁 식사 후 바로 센터로 출발했다. 센터에 도착하니 소회의실에 불이 켜져 있고 몇 사람이 술자리로 둘러앉아 있다. 늦은 시간이기도 해서 나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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