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일기) 다시 정리해보니 사이가 읽히다.

  • today is 29 april 2022

    오늘은 아내와 아들이 이사할 집에 갔다. 비데를 떼어다 설치했는데 스패너가 없어 물을 연결하지 못했다.

  • today is 28 april 2022

    오늘은 공동하우스에 고추와 토마토를 심는다. 어제 총무와 YSH, CYK씨가 오후 수업 중간에 모종(고추550주, 토마토200주)을 구입해 왔다. 여럿이 함께하니 고추와 토마토를 심는 작업이 오전에 끝났다. 아들 시험합격을 핑계로 함께 작업한 사람들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JKH 총무의 주문으로 서석읍 기사식당에서 닭볶음탕 5개를 센터식당으로 배달해왔다. 센터직원들도 함께 식사했는데 닭볶음탕 1개가 온전히 남았다. JKH 총무가 참가 인원 파악을 하지…

  • today is 26 april 2022

    오는은 오전 오후 미생물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계면활성제, PH, 전기전도율 등 유익한 내용이었다. JCS씨가 PHJ 총무에 대한 의견이 있다며 잠시 이야기하자고 했다.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해주어야 JKH 총무가 힘들지 않겠다는 이야기였다. 조치 중이니 기다려 보라고 했다. 참 여러 사람이 동원된다. YHS, KMS, NKE씨가 함께 있기에 잠시 이야기 나누었다. “PHJ 총무님이 함께하지 못해 총무직을 내려놓고 싶다고…

  • today is 25 april 2022

    오늘은 두 번 째 공동하우스 작업이 있다. 토마토 나무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게 해주는 줄을 매달았다. 지난 목요일에 계획보다 많은 일을 하는 바람에 오늘은 오전에 작업이 끝났다. 많은 사람이 함께하니 줄 600개를 순식간에 만들어 매달았다. 오늘 공동작업에 참여한 분들의 점심은 각자 하기로 했다. 서로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고 모두 숙소로 돌아갔다. 지난번 공동작업에 참여한 분들에게 점심 식사를…

  • today is 24 april 2022

    아내와 CGN TV로 예배를 보았다. 이젠 예배당 예배에 제약이 없어져서 교회의 좌석이 꽉 찼다. 아들이 저녁에 가족과 식사를 예약해 두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한다. 사위도 함께했다. 이번에는 아들이 변호사 시험합격을 감사하며 만든 자리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다. 나는 저녁 식사 후 바로 센터로 출발했다. 센터에 도착하니 소회의실에 불이 켜져 있고 몇 사람이 술자리로 둘러앉아 있다.…

  • today is 23 april 2022

    어제 완벽하게 하지 못한 감비의 털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다듬어주었다. 거실의 커튼을 떼고 원래 있던 블라인드 커튼으로 바꾸어 놓았다.

  • today is 22 april 2022

    감비를 미용을 했다. 아내가 여름이 되면 감비의 긴 털을 이발기로 깎아 주기 원해서다. 이전보다 능숙해졌다. 12mm 정도로 잘라주었다. 털이 짧아지니 감비가 조금 어려진 듯하다.

  • today is 21 april 2022

    첫 번째 공동하우스 작업으로 이랑을 만들고 점적관을 깔고 멀칭까지 했다. 여럿이 함께 일하니 계획보다 많은 일을 했다. 점심때가 되었다. 총무가 공동작업으로 수고한 사람들에 대해 식사를 자치회에서 점심을 제공하면 어떻겠냐고 한다. 현재는 거둔 회비가 없지만 그러면 좋겠다. 자장면을 시켰는데 비용을 PYD씨가 냈다며, JKH 총무는 큰 소리로 감사의 박수를 해주자고 한다. 첫 회의 때 회비 거두는 문제에…